갑자기 나타난 여드름, 편두통, 피로감. 당뇨의 신호등 "혈당 스파이크" 체크해 보세요.
혹시 요즘들어 갑자기 여드름, 편두통, 피로감이 복합적으로 있으신가요?
혈당 스파이크 일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당뇨병과 심혈과 질환으로 넘어가기전 몸에서 알려주는 비상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혈당 스파이크란?
공복과 식후 2시간 사이에 혈당이 급상승하며 심한 변동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이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혈당 스파이크의 증상과 위험성, 나에게 해당 사항이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2.1 단기적인 증상
혈당 스파이크의 단기적인 증상에는 여드름, 수면 장애, 편두통, 피로감, 체중 감소, 혈관 손상, 염증 등의
증상이 단기적으로 나타납니다.
최근에 위 증상중 두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에 방문 하셔서 검진을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2.2 장기적인 영향
혈당 스파이크가 지속 될 경우 당뇨병, 심혈관 질환, 치매, 관절염, 우울증, 여성 분들은 불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단기적인 증상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 방법
3.1 단순당 섭취 줄이기
제일 먼저 실행 해야 할 것은 당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단순당은 포도당, 과당, 설탕 등이 포함된 음식을 말합니다.
단순당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단순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탄산음료, 사탕,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최근 매일 한잔 이상씩 먹는 달달한 커피,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 등도 피해야 하는 음식들 중 하나입니다.
3.2 간단한 스트레칭, 꾸준한 산책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피할 수 있어요.
식후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후 10~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하는 것으로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3.3 식사 순서만 바꿔도 혈당을 낮출 수 있어요.
식사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채소를 먼저 먹고, 그 뒤에 단백질과 지방을 먹고,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당의 상승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이미 혈당 스파이크 증상이 있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4.1 규칙적인 식사
하루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폭식을 부르게 되고 이러한 폭식은 혈당 스파이크를 불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식사 시간을 통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2 적절한 식사량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폭식을 하게되면 몸 또한 소화에 집중하느라 몸에 피로도가 증가해 무기력 해 질수 있습니다.
자신의 활동량에 맞는 적절한 식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3 채소 위주의 식단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섬유질은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므로 변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변비까지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4.4 과일, 당 섭취 제한하기
요즘 과일은 개량되어 상당히 높은 당도를 포함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손쉽게 섭취 할 수 있는 사탕,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모두 당이 높은 식품들 입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되도록 멀리하시되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최소한의 양만 드시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4.5 꾸준한 운동
꾸준한 운동은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4일은 매일 4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6 충분한 수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수면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면역력에 좋은 세포들이 밤 11시 ~ 새벽2시 사이에 회복이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밤 11시 이전에 수면을 취하고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의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4.7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 모든 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스트레스를 안받는 사람은 없죠. 안받을 수도 없구요.
이 스트레스는 우리몸의 혈당 상승을 유발 하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스마트하게 관리를 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운동, 취미 생활 (노래부르기, 낚시, 독서), 수면등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주의를 기울이셔서 소중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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